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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팔아 3억원 술값 쓴 직원

중앙일보 2014.08.28 13:40
2년간 갤럭시 S3 등 스마트폰 392대를 훔쳐 팔아 술값으로 쓴 휴대전화 도매업체 창고 담당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8일 이 같은 혐의(절도)로 최모(2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2년 9월부터 올 4월까지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휴대전화 도매업체에 근무하면서 모두 122차례 반품된 스마트폰 3억8300만원어치를 훔쳐 인터넷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1대에 100만원 정도하는 스마트폰을 60만원 정도에 판매했고, 받은 돈은 대부분 술값 등 유흥비로 사용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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