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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면세한도 상향, 내년 1월 1일부터

중앙일보 2014.08.28 11:07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을 갔다 귀국하는 사람들의 휴대품 면세한도가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오른다.



그렇다면 같은 400달러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제주도의 면세한도는 어떻게 될까.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 면세한도를 600달러로 올리는 것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는 정부가 관세법 시행령을 고쳐 시행하지만, 제주도의 면세한도를 올리는 것은 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재부 측은 “이번 정기국회에 제주도의 면세한도를 올리는 조특법 개정안을 제출한 뒤 이 법이 통과가 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구매하는 물품부터 600달러 한도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세종=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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