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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이순신에게 배우자 … 현장 소통 강화

중앙일보 2014.08.28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말 사내도서관 ‘규장각’을 개관했다. 직원 상호간 도서 공유를 위한 북 쉐어링도 운영 중이다. [사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속적으로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일 CEO와 함께하는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8월말까지 전 경영진들이 전국 25개 영업점을 방문한다.



 시네마 데이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임원·부점장 등 총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국민카드 측은 이번 행사를 경영진과 부점장 사이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래에 대한 비전과 준비’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노력’ 등을 위한 ‘이순신 리더십 배우기’ 일환으로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하고, 호프타임을 가졌다. 



 현장 경영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임원들의 영업점 방문도 진행했다. 지난 5월 김덕수 사장이 영업점을 방문했다. KB국민카드 경영진들은 8월 말까지 전국 25개 영업점 중 담당 영업점을 방문해 하반기 주요 경영 현안과 이슈 사항을 공유하고, 영업점의 애로·건의 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현장의 목소리는 각 임원들이 담당하는 본부에서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 기획 및 업무 추진 시 반영된다. 임원들은 영업점 방문 이후에도 담당 영업점과 수시 소통을 통해 영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사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말 사내도서관 ‘규장각’을 개관했다. 김 사장의 추천 도서 ‘The One Thing’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직원 상호간 도서 공유를 위한 북 쉐어링(Book Sharing) 시스템도 운영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의 인문적·통섭적 소양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 여름 무더위 속에도 KB국민카드의 현장 경영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면서 “일련의 현장 경영 활동들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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