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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논술 폐지, 학생부 중심으로 개편

중앙일보 2014.08.26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13면 지면보기
윤경우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을, 특기 및 실기위주로 128명을 선발하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는 59명을 뽑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형을 전격 개편했다. 2014학년도에 논술위주로 333명을 선발했던 전형을 폐지했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I)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II)전형으로 구분되며, 신설된 교과성적우수자(I)전형은 학생부교과 및 면접으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은 학생부교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단 전년도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수능지정 응시영역은 완화됐다.



 고등학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설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322명 모집)은 단계별 전형으로서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6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70%에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이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의 인문계 및 자연계열은 363명을 모집하며, 별도의 고사 없이 학생부 교과 100%로 일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회균형 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에서 820명을 선발한다.



  장학제도도 눈길을 끈다. 각 전형의 계열별 입학성적이 모집인원의 상위 5%이내인 신입생들에게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하는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이 있다.



기회균형 특별전형에 합격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는 4년간 실질적으로 100%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우수한 경우 기준 등급 또는 백분위를 충족시킨 학생에게는 파격적인 장학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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