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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적성고사 인문·자연 통합 출제

중앙일보 2014.08.26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13면 지면보기
백승우 입학처장
가천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총 429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2978명(69%), 정시모집에서 1284명(31%, 약대 별도 선발)을 뽑는다.



 가천대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가천의예전형을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종합·교과전형 ▶실기 위주로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128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중 하나로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를 반영한다.



 가천대 적성고사의 특징은 교과형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다. 수능과 유형이 비슷하며, 수능 난이도의 80% 수준으로 쉽게 출제할 예정이다. 백승우 입학처장은 “고교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적성고사는 지난해와 달리 인문·자연계열이 통합 출제된다. 시험은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지난해보다 212명 많은 531명을 선발한다. 2013년 2월 이후 국내 고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우수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한의예과 지원자는 4개 영역에 모두 응시하고 2개 영역 등급 합이 2 이내를 만족해야 하는 등 모집하는 학과마다 기준이 다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거친다. 최종합격자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학생부담 감소를 위해 구술문제를 내지 않는다. 공인어학성적, 교외 수상 실적도 제출하면 안 된다.



 가천대 대표 학생부 종합전형인 가천프런티어전형은 지난해 306명 모집에 3234명이 지원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과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가천의예전형에만 적용 받는다. 2015학년도 부활하는 의과대학의 경우 수시 15명과 정시 13명 총 28명의 의대 신입생을 선발한다.







김만화 객원기자 kmh42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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