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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적성고사 국어·수학 30문항씩 출제

중앙일보 2014.08.26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8면 지면보기
홍정완 입학홍보처장
한성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특기자·고른기회·대학별독자적기준·정원외전형을 통틀어 주간 527명과 야간 375명 총 902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고른기회·대학별독자적 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적성우수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기본/전교과교과)60%+전공적성40%을 반영한다. 홍정완 입학홍보처장은 “전형요소별로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도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 4~5등급 성적의 학생들도 지원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적성우수자전형 적성반영비율 40%=적성우수자전형에서 적성반영비율이 지난해 일반학생 70%, 농어촌·특성화 50%에서 일괄 40%로 적성고사성적 반영비율이 낮아졌다. 대신 학생부 반영비율은 60%로 올랐다. 또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0배수로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적성고사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이 도입됐다.



 교육부의 대학별고사 폐지 방침에 발맞춰 2015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일반학생 기준 407명에서 109명 줄어든 288명을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국어·수학 각각 30문항씩 총 60문항으로 수학A형에서만 출제되고, 고사시간은 60분이다. 인문대의 경우 문항당 배점이 국어(6점)·수학(4점), 사과대의 경우 국어(5점)·수학(5점), 공과대의 경우 국어(4점)·수학(6점)으로 시험점수 300점에 기본점수 100점, 총 400점 만점이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전교과·영어교과위주 전형 신설=한성대엔 지난해까지 기본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이 있었지만,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이를 세분화해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해 뽑는 전교과전형, 영어교과70%+기본교과30%를 반영하는 ‘영어교과위주전형’을 신설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기본교과전형은 188명을 선발하고 전교과전형은 104명, 영어교과위주전형은 42명을 모집해 총 33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학생부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보다 102명 늘어난 수치다. 단,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100%로 기본교과 또는 전교과 성적을 계산해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홍 처장은 “적성우수자전형의 학생부 배점은 적성고사 점수에 비해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다”면서 “수능을 차분히 준비해 온 학생이라면 무리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성대는 야간학과를 운영한다. 홍 처장은 “전과는 불가하지만 교차수강이 가능하고 야간학과라고 해서 불리한 조건은 없다”면서 “서울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이나 학교생활 이외의 교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야간학과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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