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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문제풀이형 면접·구술시험 없애

중앙일보 2014.08.26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이기종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는 고교교육 정상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한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또 심층지문형, 문제풀이형 면접·구술시험을 폐지하고 심층면접으로 변경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수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기준으로 1068명이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며 350명을 선발한다. 논술 위주 전형인 만큼 전년도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 기출문제로 연습을 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다. 학업우수자전형은 전년 대비 80명을 확대해 200명을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다.



 전년도에는 원서접수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실시했으나, 올해는 모든 수시모집전형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어학 실기 위주인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4개 언어 분야(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영어)에서 109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해당 외국어로 진행)로 최종 선발한다. 공인외국어시험성적표는 제출하지 않는다.



 실기 위주인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은 음악대학(62명)뿐 아니라 미술대학(22명, 산업디자인과·공예과)에서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음악대학은 실기 100%로 선발하며, 미술대학(산업디자인·공예과)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으로는 학생부종합(숙명미래리더부문·숙명과학리더부문), 국가보훈대상자,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전형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인문계, 의류학과 모집단위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숙명미래리더부문(230명 선발)과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숙명과학리더부문(70명 선발)으로 구분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시험 60%로 최종 선발한다. 전년도까지는 과제수행형 면접을 시행했으나 2015학년도부터 심층면접으로 바뀌었다.



 고른 기회 입학전형의 경우 2015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으로 시행된다. 전년도와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단계별로 선발한다(1단계: 서류심사 100%, 2단계: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 농어촌학생전형은 제출서류에 교사추천서가 포함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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