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정상회담’ 장미여관 육중완 “음악 포기할 시점에 ‘봉숙이’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5 10:50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34)이 “음악을 포기하려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서울살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MC 유세윤이 “서울살이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였나?”고 질문하자 육중완은 “남의 집에서 6개월씩 4년 동안 얹혀 살았는데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다. 힘들어서 음악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어느 날은 소파에서 자는데 밖에서 고함을 지르기에 일어났더니 집 안이 물에 잠겨 있었다. 악기랑 컴퓨터들을 옮기면서 내가 4년째 뭐 하는 짓인가 싶었다”며 눈물겨웠던 고생담을 털어놨다.



육중완은 “평생 음악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강준우한테 전화를 해서 신촌으로 갔다. 그 때 ‘봉숙이’가 나왔다”며 장미여관의 히트곡 ‘봉숙이’의 탄생비화를 밝혔다.



육중완의 고생담과 함께 외국인 패널 11명의 다양한 서울살이 이야기는 25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