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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500만명 돌파, 누적매출 1149억원…3명 중 1명은 명량 봤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9 17:22
`명량 1500만`.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906개관에서 26만명을 더해 관객수 1488만명을 기록했다. 당일 관객수는 다음날 집계가 공개되는데, 19일 관객까지 더하면 사실상 이날 15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 국민(약 4900만명) 셋 중 한 명은 이 영화를 본 셈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명량’은 이미 ‘아바타’가 가진 역대 흥행기록(1362만명)을 갈아치웠다. 누적 매출액은 1149억원에 달한다.



이제 ‘명량’이 2000만 관객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명량’은 박스오피스에선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명량’은 주말 좌석점유율이 50~60%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은 1000개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평일이었던 18일엔 좌석점유율이 28.7%로 떨어졌지만 주말에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개봉 첫날에만 68만명을 모은 ‘명량’은 ‘일일 최다 관객’ ‘평일 최다 관객’ 등 각종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12일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명량’은 한국 영화 최초로 한 시간 넘는 해상전투신을 담았다. 또한 위기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돌파하는 이순신의 리더십은 큰 울림을 줬다는 평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명량 1500만'. [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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