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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이제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중앙일보 2014.08.19 11:11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돼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동안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되면 사용 원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품질검사 후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만 판매할 수 있다. 부작용 보고도 의무화된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화장품은 인체 안전을 위해 현재 1013종의 성분의 사용이 금지돼 있으며 260종 성분의 사용상 제한을 두고 있다. 음식점 등에서 제공되는 물휴지는 위생관리용품으로 구분돼 화장품 분류에서 제외된다.



김혜미 기자 creat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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