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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떠나며 마지막 메시지…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 위해 기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9 10:40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떠나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18일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출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귀국행 비행기에서 한국 국민을 향해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작별 인사를 전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귀국행 비행기에서 조종사가 관제주파수를 통해 영어로 대독한 통신문을 통해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이제 한국을 떠나 로마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맡기며 박근혜 대통령과 사랑하는 한국 국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교황은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다시 한 번 기도 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축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교황의 이같은 메시지는 비행기 이륙 8분 후인 오후 1시13분쯤 인천지역관제소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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