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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미끼 보이스피싱 주의

중앙일보 2014.08.19 10:27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짜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지원해주는 것처럼 속여 수수료를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제2금융권 기관 명의로 대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이를 문의하는 소비자에게 가짜 신보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신보 보증서 등 담보가 필요하니 연락해보라고 속인 것이다. 이후 피해자는 이들에게 등록비와 수수료 명목으로 166만원을 송금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 보증서는 개인이 아닌 중소기업 운영 사업자에 한해 발급된다”며 “보증서 발급과정도 전화통화만으로는 안되고 보증상담과 심사, 보증승인, 약정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보의 공식 대표 전화번호는 1588-6565다.



박유미 기자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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