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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항노화 효과

중앙일보 2014.08.19 00:00



안토시아닌·비타민 풍부···하루 20알이면 '나도 피부 미인'

 입추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강렬한 자외선에 시달렸던 피부를 되살려야 할 시기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피부 건강이 잘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몸이 노화하는 정도와 마찬가지로 피부도 늙기 때문이다. 바르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피부에 좋은 성분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수퍼푸드 중 주목받고 있는 것이 ‘블루베리’다. 항산화·항노화 효과가 있는 블루베리의 짙은 보랏빛은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산화·항노화 성분으로,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고 피부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 타임지가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했을 만큼 각종 영양소의 보고이기도 하다. 항산화 지수의 척도를 나타내는 활성산소 흡수력(ORAC)이 2400으로, 미국인 한 끼 식사에 포함된 과일과 채소의 5회 분량이나 된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USHBC)에서는 블루베리를 하루 한 컵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블루베리 한 컵(140g)은 약 80칼로리로 칼슘·마그네슘·칼륨·셀레늄·망간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A·B·C·E, 엽산,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잡티와 주근깨 등을 완화해 주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바나나의 2.5배가 넘는 식물유지를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변비 해소뿐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 좋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전 세계 블루베리의 90% 정도를 생산하는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웰빙 과일이다. 북서부 지역의 천혜의 계절적인 요인과 과학적인 재배 시스템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생산 하루 만에 항공 배송되는 신선한 생과로 진한 맛과 색상, 풍부한 과일향을 고루 갖춘 단단한 과육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생(生)으로 먹는 것이 본래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이 제철로 미국 생블루베리는 7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서 수입 판매된다.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 냉동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제대로 먹으려면

1. 알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으며 껍질이 매끄럽고 마른 상태의 블루베리를 고른다. 진한 자줏빛 파란색에서 푸르스름한 검은색인 것이 좋다.

2. 항노화 효과를 원한다면 하루 20알 이상을 먹도록 한다.

3. 생으로 그냥 먹거나 요구르트 또는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먹는다.

4. 생블루베리는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10일 이내에 먹도록 한다.

5. 오래 보관하려면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뒤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으면 된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드립니다

응모 마감 : 8월 24일 당첨 발표 : 8월 25일



중앙일보 독자 15명에게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2팩(총 600g)을 증정합니다. 블루베리를 생으로 즐길 수 있는 제철을 맞아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USHBC)가 마련한 선물입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ongang.co.kr)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하고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통보합니다. 



문의 1588-3600



<라예진 인턴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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