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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살인사건, 목격자 제보 "제보해도 될까요"

중앙일보 2014.08.14 09:30




 

경북 경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SNS 상에는 관련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쯤 경산시 정평동의 한 슈퍼마켓 앞 주차장에서 신모(36)씨가 괴한에게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목격자는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다투더니 흉기로 찔렀다”고 경찰조사에서 밝혔다.



신씨는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산 뒤 나오던 길이었다. 경찰은 슈퍼마켓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와 신씨 주변 사람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산 살인사건과 관련해 네티즌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제보해도 될까요”라며 현장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경산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위치는 모르겠고 분유 사러 나온 사람한테 ‘묻지마’로 칼을 휘두른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며 “들은 거라 자세히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트위터 등을 통해 현장사진 등이 올라오는 등 목격담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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