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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회까지 무실점 호투…시즌 13승 달성 눈앞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08 14:38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3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1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한 후 2회까지 6타자 연속 범타처리했다. 3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트라웃을 6구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어 푸홀스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다. 5번 타자 해밀턴을 다시 6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다시 한 번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켄드릭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후속 타자 프리즈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하며 1사 2루 실점 위기에 놓였다. 뒤이어 타석에 선 아이아네타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8번 타자 크론을 높은 공으로 유인해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6회와 7회에도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13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회말 류현진은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과 6번 타자 데이비드 프리즈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어 7번 타자 크리스 이아네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저스의 타선도 류현진에 힘을 실었다. 3회 라미레스의 2타점 적시타와 멧 캠프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선취득점했다. 6회 초에도 1점을 보탠 다저스는 8회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7회까지 류현진은 총 100개의 공을 던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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