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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영화 '명량' 솔직히 졸작이다" 혹평…박근혜 대통령도 본 대작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08 11:05
‘진중권 명량’ [중앙포토]






‘진중권 명량’



문화평론가 진중권 교수가 영화 ‘명량’을 ‘졸작’이라고 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언급하며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덧붙였다.



‘명량’은 7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유례없는 흥행을 보이고 있는 ‘명량’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혹평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6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 등과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승을 일궈낸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 국민들도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진중권 교수는 심형래 감독의 2012년작 ‘디 워’에 대해 쓴소리를 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디워’를 3D로 만든다나. 재래식 변소에 대리석 까는 격”이라며 독설을 날린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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