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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바이크, 이용수와 극비리에? ‘한국팀 판 감독’ 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06 11:36
판 마르바이크 감독 [사진 AP=뉴시스]




 

‘판 마르바이크 감독’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수장으로 네덜란드의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2)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부에트발존 등 현지언론은 6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가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히딩크, 조 본 프레레, 딕 아드보카트, 핌 베어벡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지낸 바 있다”며 “새 감독을 찾는 한국이 이번에는 판 마르바르크를 주목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마틴 욜, 프랭크 레이카르트, 닐 레논까지 거론됐지만, 한국은 판 마르바이크 감독을 가장 선호해 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최근 벨기에 축구클럽 KRC헹크와 계약설이 흘러나왔지만, 5일 네덜란드 언론 L1에 따르면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KRC헹크와 계약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한국행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이용수(55) 신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5일 네덜란드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며 마르바이크 감독과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결정한 가운데 그 동안 마틴 욜, 레이카르트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도르트문트, 함부르크(독일) 등 유럽의 유명 클럽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판 마르바이크 감독의 연봉은 180만 유로(약 2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로 2012 조별리그에서는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가 전패를 당해 탈락하기도 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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