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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계 리더들 한국 문화 정수 체험

중앙일보 2014.08.05 00:39 종합 23면 지면보기
15개국 문화예술계 리더들이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문화소통포럼(CCF·Culture Communication Forum)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그해부터 각국 문화계 리더를 초청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포럼을 주최해왔다.


5회 문화소통포럼 31일 열려

 올해 CCF는 ‘움직이는 문화, 움직이게 하는 문화: 그 힘은 어디서 오는가?’를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활약하는 각국 저명인사 16명을 초청했다. 프랑스 국립 로댕미술관의 카트린느 슈비요(사진 위) 관장, 캐나다의 대표 겨울 축제인 퀘벡 윈터 카니발의 드니 시마르(가운데) 대표, 중국 경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쓰이홍(史依弘·아래) 등이다. 한국 대표로는 ‘난타’ 제작자로 이름난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가 참가한다. 이들은 포럼 기간 동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와 한국가구박물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현대카드 디자인 랩 등을 둘러보고 창덕궁 야간 기행과 한글 붓글씨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최정화 CICI 이사장은 “한국이 주도하는 문화계 포럼인 CCF가 글로벌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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