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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중앙일보 2014.08.05 00:00
대학생 봉사단 통합 발대식 모습.



대학생 380명 봉사활동 뒷바라지

 기업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KB국민은행이 단연 눈길을 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글로벌나눔 실천 등이 중점 추진사항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0일 일산연수원 대강당에서 후원 단체 4곳에서 활동할 2014년 하반기 대학생 봉사단원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4개 사업별로 각각 진행해 오던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KB국민은행 희망청년 스토리 in’이란 이름 아래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이 대학생 봉사단은 6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먼저 ‘희망공부방 멘토’ 100명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1 대 1 학습멘토 같은 맞춤형 교육지원을 한다. ‘다정다감 멘토’ 50명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한글 교육 등을실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30명은 아시아 7개국(태국·필리핀·미얀마·인도·방글라데시·동티모르·캄보디아)에 파견돼 지역사회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200명은 전국 초·중·고교생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을 건전한금융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한국 YMCA 전국연맹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청소년 진로멘토링인 ‘꿈꾸는 대로’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형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토록하는 것이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꿈꾸는 대로는 지난 5월 13일방송PD 김진만씨를 시작으로 22일 야구감독 김성근씨에 이어 6월 13일엔 산업디자이너 김영세씨, 19일 사진작가 조선희씨, 20일 건축가 김원철씨까지 분야별 대한민국 대표 멘토가 총 5회에 걸쳐 청소년 2200여 명에게 그들의 진로와 직업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4일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KB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KB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본점 직원들과 영업점 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렇게 모은 헌혈증서 520장을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66개 병원에서 소아암·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소외계층 아동을 치료하는 데 쓰도록 했다.



<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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