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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여름옷 세탁법

중앙일보 2014.08.05 00:00
옷에 묻은 찌든 때를 제거하려면 옷감에 맞는 세탁법을 알아둬야 한다. 사진 속 제품은 삼성 버블샷3 W9000.



풍부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로 침투 ˙˙˙한올 한올 깨끗하게

 여름에는 땀과 얼룩으로 옷이 더러워지기 쉽다. 선명하게 목 때 자국이 남은 티셔츠, 흙과 먼지가 묻은 아이들의 운동복 등 세탁물이 쌓이면 더욱 걱정된다.옷감에 묻은 찌든 때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재별 특성에 맞춰 세탁하면 옷감 손상도 줄이고 얼룩과 찌든 때를 손쉽게 없앨 수 있다.



시폰 소재는 중성세제로 손빨래

 여름철 자주 입는 옷들은 원단별로 특성을 고려해 옷감에 맞는 세탁법을 알아둬야 한다. 얇고 속이 비치는 시폰 소재는 블라우스나 원피스 소재로 많이 쓰인다. 이 소재는 단백질 섬유로 알칼리와 햇볕에 약하며 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다. 중성세제로 가볍게 주물러 빤 후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말려야 한다.

 실크의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약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원단이 손상되고 광택을 잃기 쉬우므로 피하는 게 좋다. 린넨·라미 등 마 소재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변색될 수 있으니 중성세제로 손빨래 하는 게 좋다.

 여름철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입은 수영복은 즉시 관리가 필요하다.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 물의 소독 성분이 섬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수영복이 탈색되거나 고무줄이 삭을 수 있어 물놀이 후 바로 세탁해야 한다.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2분 정도 담근 후 손으로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된다.

 수영복에 선크림이나 태닝 오일이 묻었다면 해당 부분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힌 다음 잠시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된다. 세탁 후 수영복을 비틀어 물기를 제거하면 수영복의 형태가 변형될 수 있다. 타월을 이용해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아웃도어 기능성 보호하는 세탁기

 옷감에 묻은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세탁 기술이 필요하다. 특별한 기능을 갖춘 세탁기를 사용하면 섬유 깊숙이 남아 있는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삼성 버블샷3 W9000은 강력한 세탁 기능과 헹굼 능력을 갖춘 세탁기다.

 ‘버블테크’ 기능은 세탁기 자체에서 세제를 미리 녹여 곱고 풍부한 버블을 만들어 낸다. 버블은 촘촘하게 짜인 옷감 사이에 침투해 섬유 한올 한올 깨끗하게 세탁한다.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초강력 워터샷’은 세탁기의 양방향에서 나오는 강한 물살로 찌든때를 제거하고, 세제를 남김없이 씻어낸다.워터샷을 쏘는 동시에 헹굼수 배수를 진행하는 ‘파워청정헹굼’ 기능은 세탁 시간을 줄여준다.

 정량의 세제를 넣는 것도 중요하다. 세제의 양이 적으면 세탁 효과가 떨어지고, 양이 많으면 세제가 세탁물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은 세탁물의 무게에 따라 적정한 양의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줘 매번 세제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기능성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발수력 회복’ 기능도 버블샷3 W9000의 특징 중 하나다. ‘스포츠 버블 코스’는 골프웨어·등산복 같은 레저 및 스포츠 의류의 기능성을 보호한다.

 ‘고어텍스 리프레시 코스’는 ‘고어텍스®의류’의 핵심 기능인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보호하고 오랫동안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옷감 전체에 고른 열풍 케어를 통해 발수력도 회복시켜 준다.



<글=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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