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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4.08.05 00:00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록우산 인성교육 프로그램 현장.



서로 돕고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 길러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8월 7~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초록우산 인성교육’과 아동폭력예방교육 ‘CAP(Child Assault Prevention)’를 실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아동과 부모가 대상이다.

 ‘초록우산 인성교육’은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에서 개발한 존중·협동·배려·나눔의 덕목을 기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나와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실천’을 주제로 아이들을 교육하며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세계 18개국 수백 만 명의 아동 및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CAP’ 교육도 실시한다. 아동의 권리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예방지식을 전하고 위험 순간에 대처할 수 있는 호신술 교육도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유괴 예방 체험존 선보여

 인성교육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나흘 동안 매일 4회씩 실시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이 유괴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며 상황에 따른 실종.유괴 예방지침을 체득할 수있도록 ‘유괴 예방 체험존’도 선보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한국의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기부 문화를 선도해 왔다. 재단의 모체는 CCF(기독교아동복리회)로,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하면서 설립됐다. 국내를 넘어 세계 56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 사업, 교육 사업,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현재 국내아동 5만8000여 명, 해외 23개국 아동 2만4000여 명을 경제적으로 돕고 있으며 학교 폭력·아동 학대·실종유괴 예방 등 각종 교육사업과 문화 예술, 장난감 도서관, 사회교육 사업 등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50만 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정기후원자는 24만 명이고 자원봉사자는 1만7500명(2013년 기준)에 이른다.

후원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588-1940



<유희진 기자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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