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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사기혐의 구속 "포르셰 할부로 구입할 수 있던 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04 09:53
‘계은숙’. [사진 일간스포츠]






‘계은숙’.



‘엔카의 여왕’ 계은숙(52)이 포르셰 할부구입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7부는 시가 2억원 상당의 포르셰 자동차를 60개월 할부로 구입한 뒤 할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계은숙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신용조회 결과 지불 능력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출연료가 2억원대로 적힌 허위 공연 계약서를 낸 뒤 차를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계은숙은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데뷔했다. 1985년에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 하마 게이스케의 눈에 띄어 일본에서 ‘오사카의 모정’으로 데뷔했다. 귀여운 외모와 허스키 보이스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었다.



NHK 방송국의 연말 ‘홍백가합전’ 무대에 1994년까지 7년 연속 참가했을 정도로 최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998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한 뒤부터 개인적인 어려움이 이어졌다.



재기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채로 인한 재판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2008년 고국으로 돌아온 뒤 6년여 간 가수로서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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