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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03 13:14




3일 전국이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사망사고 등 폭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전에 발생한 제11호 태풍 ‘할롱’도 접근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3일 기상청은 호남ㆍ충남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겠고 4일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 동부지역은 최대 4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보성군 겸백면 석호리에는 주택 11동이 침수돼 주민 21명이 마을회관에 이틀째 대피 중이다. 3일 새벽 2시50분쯤에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오토캠핑장 앞 다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진은 3일 오전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모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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