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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남편 설경구, 촬영갈 때마다 레몬차 만들어준다"

일간스포츠 2014.07.31 17:32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의 외조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31일 오후 3시 MBC 새 주말극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6년 만에 연기 복귀를 하는 것에 대해 남편 설경구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남편은 늘 내가 일을 빨리 다시 하길 원했다. 설경구씨가 새벽마다 일어나서 레몬차를 보냉병에 만들어준다. 설경구씨가 영화를 끝낸지 얼마 안 됐고 술자리도 있고 영화 시사회도 있어서 새벽에 들어올 정도로 바빴는데도 그걸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6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선 "이렇게 6년이나 시간이 지난 걸 그동안 느끼지 못했다. 애를 키우다 보니깐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다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여러가지 계획을 하던 찰나에 '마마'가 찾아왔고 인연이 닿아서 좋았다"며 "사실 '마마'의 한승희 역은 이전에 했던 그 어떤 캐릭터 보다도 어렵다.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전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송윤아(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의 아빠인 정준호(문태주)의 아내 문정희(서지은)를 찾아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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