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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심경고백 “서세원 내연녀, 딸아이 또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6 00:19




폭행 CCTV 영상 공개 후 배우 서정희가 JTBC ‘연예특종’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서정희는 전화통화에서 “폭행은 원래 자주 있었다. 집에서 잠을 안 재우고 언어 폭행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밀치는 일은 수시로 당했다. 그러고 나면 또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불쌍해지니까 그래서 넘어가고 또 넘어갔다”고 말했다.



또 “여자 문제로 3월 10일부터 부부싸움을 시작했고 (폭행이 있었던)그 날은 남편이 미국에서 온 날이었다. 내가 서세원이 여자와 차 한 잔 마신 걸로 32년 만에 이혼하겠다고 말하겠나”고 말했다.



서정희는 내연녀에 대해서는 “이 아가씨가 제 딸아이 또래다”며 “(서세원이)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를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공개는 하지 않았다”며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메시지를 하루에 30통 이상 보내며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언론에서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경찰서에 진술하러 가면서 강아지를 안고 간 내 심리태도에 대해 공방을 했던 프로그램을 봤다. 그 사진은 지난 2002년 남편 사건 때문에 미국에서 돌아올 때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당시 나는 수사관들과 같이 차를 타게 됐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미국에서 데려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강아지를 어쩔 수 없이 안고 탄 것인데 그 모습이 보도된 후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며 “우리 교회 식구들도 왜 강아지를 안고 갔냐고 하더라”며 울먹였다.



JTBC ‘연예특종’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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