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33)가 JTBC ‘마녀사냥’에서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과는 연애 못한다고 밝혔다.
거미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이성에게 대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애주가이기 때문에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동반 출연한 한혜진 역시 거미와 마찬가지로 이성과 가까워지는 최고의 매개체로 술을 꼽았다.
JTBC ‘마녀사냥’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