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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 유채영씨 별세

중앙일보 2014.07.25 01:48 종합 26면 지면보기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사진)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다 24일 오전 8시 세상을 떠났다. 41세.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고인은 그룹 ‘어스’를 거쳐 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테크노 장르의 ‘이모션’으로 사랑 받았다. 영화 ‘색즉시공’(2002)으로 연기에 도전한 고인은 드라마 ‘추노’ ‘패션왕’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08년 사업가 김주환(39)씨와 결혼했다. 소속사인 150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까지 그의 곁을 지켰다. 생전의 밝았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 특2호실. 발인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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