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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이 큰 희망으로 … 그늘진 이웃에 빛이 된 그들

중앙일보 2014.07.24 00:13 종합 27면 지면보기
23일 열린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청년 NGO ‘옮김’ 등 27개 팀 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장석준 상임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JTBC 김수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함께 했다. [오종택 기자]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관한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자원봉사대축제는 ‘자원봉사운동 20년, 함께 가는 우리사회!’라는 주제 아래 지난 4월 1일 서울 보신각 타종 행사를 시작으로 한 달간 전국에서 개최됐다. 1994년 막을 올린 대축제는 어느새 100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자원봉사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 기간 중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도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달려가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100만명 나눔축제, 27개 팀 수상



 이날 시상식에서 2010년 설립된 청년NGO ‘옮김’이 대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 8팀, 우수상 16팀 등 모두 27개 팀이 상패와 상금(총 2000만원)을 받았다. 수상팀은 대축제 기간 중 봉사활동에 참여한 1188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JTBC 김수길 대표이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장석준 상임대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이인학 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상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국민연금 대구지역본부 ‘연금이 봉사단’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김해시자원봉사영상홍보단’ ▶꿈나무 기자단 ▶노래하는 좋은사람들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전북지역운영본부 ‘삼원시스터즈’ ▶러브하우스 반디봉사단 ▶보성고등학교 ‘VANKBOGO’ ▶사랑초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희망출동1365 베이비부머봉사단’ ▶용두중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저탄소동아리’ ▶원주시자원봉사센터 상지여자고등학교 우리다누리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디엘로한마음봉사회’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3개 전공 벽화봉사단 ▶KESCO 충북사회봉사단 ‘나누리회’



 ◆올해의 자원봉사거버넌스상 ▶㈔ 강원도자원봉사센터



 ◆특별상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글=고석승 기자

사진=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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