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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첨단업무지구 직원 대상 임대수익 기대

중앙일보 2014.07.24 00:09 경제 5면 지면보기
기업체들이 몰리는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가 짓는 강일 포디움(조감도)이다. 강일지구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일 포디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2~26㎡형 252실 규모다. 인근에 강동첨단업무지구(5만3530㎡)가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한 데 이어 올해까지 한국종합기술·세스코 등 기업 10여 곳이 들어선다. 입주를 모두 마치면 1만6000여 명이 일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가까워 강남·잠실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나들목·올림픽대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2020년 9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교통이 더 좋아진다. 주변에 한강·미사리 조정경기장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백화점·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포스코A&C는 일부(지상 2~3층) 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천장 높이가 3.9m에 달한다. 일반 오피스텔(평균 2.3m)보다 1.6m 정도 높아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이 좋다. 각 실에 알파룸(자투리 공간)을 제공해 취미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세탁기·가스쿡탑·전자레인지 등을 기본으로 갖춘다. 단지 안에 도서관·정원 등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분양을 맡고 있는 트루에이앤씨 최용석 대표는 “첨단업무단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요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전후로, 전용 22㎡형이 1억2000만~1억30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 분양 문의 1599-9704.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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