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용남 "4억8800만원 축소신고 확인…책임 통감"

뉴시스 2014.07.22 14:27


"진심으로 사과"…선관위에 소명자료 제출



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팔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재산허위신고 논란과 관련, 4억8802만7000원을 누락 신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당초 김 후보가 축소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3억7049만500원보다 1억1753만6500원 많은 것이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자료를 내 "실무자가 재확인한 결과 김 후보의 총 재산은 22억8333만4000원으로 당초 선관위 공보물에 게재된 17억9530만7000원에 비해 4억8802만7000원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9일 공천 확정 뒤 한시라도 빨리 유권자들을 뵙기 위해 유세현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신고서류를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는 선거 관련 업무 최종책임자로서 불찰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또 "실무자가 2012년 총선 당시 제출했던 서류를 참조해 당시 신고된 토지지번의 공시지가만 새로 확인해 계산하면서 차액이 발생했다"며 "이런 연유로 2년간의 변동내역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 측은 "관련 소명자료를 경기도선관위에 제출했으며 추가 자료를 요구할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과 수원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