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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의 소형 냉방기기 활용기

중앙일보 2014.07.21 23:59
배우 최송현은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소형 냉방기기를 활용한다. “에어컨처럼 시원한 데다 바람에 머리가 날리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화장대에 놓으니 땀 흘릴 걱정 없이 완벽한 메이크업

다양한 드라마·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최송현. 얼마 전 출연한 시트콤 ‘감자별’에서는 능숙한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는 요즘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어느덧 6년차 배우로 성장한 최송현을 만나 스타일리시한 싱글 라이프를 들었다.



● 10개월간 촬영했던 시트콤 ‘감자별’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시트콤 출연을 결정하고 나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1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한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힘든 적도 많았다. 하지만 좋은 동료·선배·스태프를 만나서 힘들 때마다 격려를 받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종영 이후로는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 취미가 스쿠버 다이빙이라던데.



 “시간 있을 때마다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곤 한다. 무더운 날, 바닷속에서 느꼈던 시원함과 상쾌함을 떠올리면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바다로 떠날 수 없을 때는 실내 온도 조절에 특히 신경을 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잘 닿지 않는 파우더 룸이나 서재에서 시원하게 지낼 방법이 고민이었다.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작은 공간에서도 유용한 소형 냉방기기를 사용하면서 무더위를 해결하고 있다.”



● 소형 냉방기기를 주로 어디에서 사용하나.



 “파우더 룸에서 외출 준비를 할 때 자주 사용한다. 더울 때는 간단한 메이크업도 쉽지 않다. 그럴 때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를 사용해 찬바람을 쐬면 끈적거리는 느낌없이 뽀송뽀송하게 기초화장을 끝낼 수 있다. 드라이어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다 보면 열기로 인해 땀이 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 스타일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힘들었다. 쿨프레소는 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는 불편함이 없다. 에어컨처럼 찬바람이 나와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쾌적하게 마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얼마 전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뷰티숍에 갔는데 거기서도 쿨프레소를 사용하고 있었다.”



●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요즘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편이다. 취미·여행과 같은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다 보니 블로그가 매우 소중한 공간이 됐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무더운 날에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더위가 배가된다. 그럴 땐 쿨프레소를 책상 밑에 두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작동시키곤 한다. 신속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소음도 적어 글을 쓰는 데 지장이 없다. 강아지들와 활발하게 움직이며 놀다가 땀을 식힐 때도 유용하다.”



● 자신만의 더위 탈출법이 있다면.



 “예전에는 실내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해 에어컨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거실 외에 침실·서재 등 방까지 시원하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다. 쿨프레소는 실외기가 필요 없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집안 곳곳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냉방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기료가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쿨프레소는 전력 소모량이 선풍기 두 대를 켜 놓은 수준이라고 해서 걱정을 덜었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8월부터 방영되는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주의 성격의 여성 사업가 역할을 맡았다. 외모부터 말투까지 극중 배역에 맞게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만끽하는 것도 계획 중 하나다.”(웃음)



<글=신도희 기자 toy@joongang.co.kr, 사진=삼성전자,

촬영 협조=라뷰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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