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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 송중근 “로또 1위 당첨금이 30억? 소박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1 15:27
[사진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맨 송중근이 허세 개그를 선보였다.



송준근은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억수르’에서 중동 갑부 만수르로 분해 개그를 펼쳤다.



이날 ‘억수르’ 송중근의 비서 김기열은 “만수르 님의 현재 재산은 총 1400조로 재벌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드디어 지난주 로또 1위에 당첨돼 당첨금 30억원을 받게 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준근은 로또 1등 복권을 주겠다는 말에 김기열이 기뻐하자 “소박해”라며 “이게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좋아하냐”며 복권을 다시 챙겼다.



이어 등장한 만수르의 아들 무엄하다드(정해철)가 “음악 과외선생님으로 비욘세가 뭐냐. 지드래곤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자 만수르는 “네가 거지야? 어디서 집 안에 장돌뱅이를 들여. 벌로 금고에 들어가서 아빠 돈 다 세”라고 소리쳤다.



이에 무엄하다드는 “그걸 언제 다 세요. 아빠 차 끌고 나가겠다”라고 반항했다. 만수르는 “내 차를 끌고 나가? 어떤 차? 2000대 중에 어떤 차!”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만수르의 큰딸 남이다(오나미)는 “바다에서 안전요원이 비키니를 못 입게 했다. 이제 집에서만 비키니 입겠다”고 하자 만수르는 “바다 사줄게”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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