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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억수르→만수르 코너명 변경…'개그'를 '다큐'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1 11:54


‘개콘 억수르’. [사진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콘 억수르’.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만수르’가 ‘억수르’로 이름을 변경했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13일 첫 방송에서 ‘만수르’로 공개됐던 코너 이름이 ‘억수르’로 변경된 채 전파를 탔다.



이는 실제 인물인 ‘만수르’의 반발을 고려해 한국석유공사 측에서 KBS에 정식으로 코너명 변경을 요청하면서 진행된 일이다.



국제석유투자회사(IPIC)의 사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인 ‘만수르’의 이름을 개그 프로에 사용한 것이 외교적 결례가 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억수르’ 송준근은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위해 200억원 어치의 복권을 구입해 “이게 되긴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또 빌 게이츠를 불러 자신의 집 컴퓨터를 고치기도 하고 KBS를 가리키며 “저런 건 얼마나 하나?”라고 묻기도 했다. 방청객들을 향해서는 “100만원씩 쥐어서 보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개콘 억수르’. [사진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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