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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게 레전드 여제' 이선희, '히든싱어3' 첫 방송 연다…기대 증폭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0 10:44
가수 이선희가 JTBC ‘히든싱어3’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을 예고해 전국의 모창 능력자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급'이 다른 그녀의 '품격 행보'"

가수 이선희는 시즌 세 번째를 맞은 JTBC ‘히든싱어3’의 첫 번째 무대를 연다. 1984년 ‘J에게’로 데뷔 한 이후 1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30년째 대한민국 가요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이선희가 또 어떤 신화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30년차의 관록과 내공을 지닌 이선희는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폭풍 성량’과 압도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수성까지 겸비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히든싱어’ <시즌1>부터 ‘히든싱어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혔으며, ‘가장 따라 부르기 힘들 것 같은 가수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히든싱어’ 제작진은 <시즌1>, <시즌2>를 거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선희를 섭외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평소 부터 뜨거운 ‘팬 사랑’으로 정평 나있는 이선희가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데뷔 30주년을 맞아 노래를 통해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히든싱어3’ 출연제의를 수락해 각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3-이선희특집’ 예선 현장에는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이선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지어 직장에 휴가를 내고 외국에서 귀국한 30년 팬부터 외국인, 공무원, 의사, 교사,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국적도,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참가자들이 속출했던 것. 이와 관련 남녀노소할 것 없이 전 국민이 알고, 사랑하는 이선희의 목소리를 모창 해낼 수 있는 지원자가 존재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히든싱어3-이선희 편’은 이례적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제작진이 무려 2년 동안 러브콜을 보내왔던 ‘대한민국 최고의 여제’ 이선희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 ‘히든싱어’에서는 볼 수 없던 아주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 그 어떤 가수보다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무대인 만큼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히든싱어’ 제작진은 “1984년 데뷔 이래, 최근 15집까지 30년간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국민 가수 이선희의 출연이 마침내 성사돼 가슴이 벅차다”며 “무려 2년 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히든싱어 <시즌1, 2>를 능가하는 역대 최고의 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선희는 올 초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15집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발매, 또 하나의 히트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탄생시켰다.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선희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노래하는 이선희’ 공연이 전회, 전석 매진은 물론, 전국 투어 콘서트 상반기 공연 모두 전회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룩하며 지금까지 4만 2천여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여자 가수로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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