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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위로하려 … 안산서 배구 KOVO컵

중앙일보 2014.07.18 00:25 종합 25면 지면보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첫 날인 19일 2013-2014시즌 남자부 챔피언 삼성화재와 준우승팀 현대캐피탈(오후 2시), 여자부 우승팀 GS칼텍스와 준우승팀 IBK기업은행(오후 4시)이 만난다. 남자 7개 팀과 여자 6개 팀은 각각 A·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펼치고 각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결승전은 27일(여자부 오후 1시, 남자부 오후 3시) 열린다. 2014-2015 정규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컵대회는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들로만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안산 시민에게 프로배구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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