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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 배후수요 7000여 가구, 인근에 지하철역 3곳

중앙일보 2014.07.18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 단지 내 상가인 텐즈힐몰(조감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후 주택 대신 상가 임대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텐즈힐몰 분양 관계자는 “올 초만 해도 50%를 밑돌던 계약률이 최근 70%를 넘어섰다”며 “방문객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에 연면적 2만5506㎡ 규모다. 총 208개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가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의 주장이다. 1층 분양가는 3.3㎡당 1920만원 선이다. 1층 상가 일부는 3.3㎡당 800만원 선이다. 올해 서울 1층 상가 평균 분양가는 3.3㎡당 3841만원 선이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상품인 상가의 경우 매입 가격(분양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임대료 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싸게 살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배후 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해당 단지에만 1148가구가 입주한다. 인근 1구역과 2구역을 포함해 7000여 가구가 모여 있다. 교통이 편한 편이다.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청계천, 왕십리민자역사 등이 가깝다.



대형 건설업체가 시공을 맡아 안정성이 돋보인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해 부도 가능성이 낮고, 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갖췄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청계8가 황학교) 안에 있다. 분양 문의 02-3395-07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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