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콘 정형돈, 막내 자리 걸고 한판 대결…결과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6 17:59


‘개콘 정형돈’.



2002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정형돈이 막내 자리를 걸고 박성호와 한 판 대결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동호회 ‘개발 FC’의 맞대결이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강호동이 “프로그램 이름을 건 자존심 대결”이라며 “진 팀이 이긴 팀의 소원 들어주기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호는 “정형돈 선배가 ‘개콘 1일 막내’로 오는 건 어떠냐?”고 했고 정형돈은 흔쾌히 오케이를 외쳤다.



이상호는 또 “우리 팀이 지면 박성호 선배가 ‘예체능’ 1일 막내로 들어가겠다”고 제안해 ‘1일 막내’ 자리를 두고 정형돈과 박성호의 피 말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은 ‘우리동네 FC’의 ‘신형 진공청소기’로 불리며 강력한 수비로 그라운드를 지켰고,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렇게 진지하게 경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예상 밖의 플레이에 놀라워 했다.



하지만 승부는 2-2 무승부로 돌아갔고, 승부차기 결과 3-4로 개그콘서트 개발FC가 승리했다.



이에 강호동은 “정형돈이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막내역할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정형돈을 좌절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