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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HOW TO] 30대를 위한 스윔 룩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6 14:03


미쏘니 원피스 수영복 84만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목걸이 2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뱅글 14만8000원, 포에버21 튜닉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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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비키니만 달랑 입을 수 있는 모델 몸매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체형 커버가 필요한 30대에게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비키니는 도전하기 쉽지 않은 아이템이다. 이번 여름 수영복 트렌드는 스윔 가운을 걸쳐 입는 원피스 수영복과 서퍼의 의상이 연상되는 스포티한 점퍼 룩이다. 맘에 드는 수영복을 선택했다면 그에 걸맞은 스윔 룩을 골라볼 것.



영화 배우처럼, 원피스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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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상영된 영화 ‘다이애나’ 중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한 나오미 와츠가 블루 컬러의 수영복 차림으로 요트 위에서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 다음 장면에선 레오퍼드 원피스 수영복 위에 대형 스카프를 허리에 두른 화면이 이어진다.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길 땐 ‘다이애나’ 속 나오미 와츠처럼 원피스 수영복 위에 대형 스카프를 두르거나 속옷 위에 입는 나이트가운처럼 디자인된 로브를 걸쳐보자. 우아한 느낌이 배가된다. 휴가지에서 예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신발에 조금 힘을 주어도 좋다. 2014 S/S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원피스 수영복에 아찔한 킬힐을 매치한 스타일을 대거 선보였다



How to match



허리가 길어 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엔 킬힐을 신어야 한다. 원피스 수영복에 골드 컬러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할 것. 커다란 스카프를 허리에 둘러도 멋스럽다.













이왕이면 과감하게, 프린트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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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똑똑하게 입는 법은 군살을 감추고 자신 있는 몸의 부위를 어떻게 드러낼지를 정하는 것이다. 지금 비키니는 믹스한 컬러가 많을수록, 프린트가 과감하고 화려할수록 인기다. 강렬한 네온 컬러부터 지오메트릭, 에스닉 패턴까지 다양한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자인도 다양하다. 튜브 톱부터 복고풍의 하이웨이스트 스타일까지 등장해 고르는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입었다면 비키니의 디자인이 은근히 잘 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나 메시 소재 튜닉을 레이어링해보자. 군살이 드러나지 않아 굳이 몸매를 커버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수영복 컬러와 맞춘 미러 선글라스와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것.



How to match



올시즌 비키니는 더욱 화려해졌다. 비키니의 컬러와 프린트가 은근히 비치는 메시 톱을 레이어링할 것. 여름에 항상 인기인 빅사이즈 모자를 함께 매치하자.



아장프로보카퇴르 비키니 44만6000원, 레노마 화이트 레이스 톱 7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골드 뱅글 11만9000원, 르스펙스 미러 선글라스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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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블랙 비키니 9만8000원, 아디다스 러닝 클라이마 앤썸 그레이 컬러 메시 점퍼 10만9000원, 르스펙스 미러 선글라스 10만원대, 자라 체인 스타일 목걸이 4만9000원, 엠주 뱅글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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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 가드와 함께, 뉴 서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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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키니 위에 슬리브리스와 치마를 덧입던 4피스 스타일링은 촌스러워 보인다. 최근 서핑이 레포츠계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수영복 위에 덧입는 매치 아이템으로 서퍼들의 필수품인 ‘래시 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퍼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록시 홍보 담당 김슬비씨는 “요즘 우리나라의 해수욕장에서도 래시 가드를 입은 서퍼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래시 가드는 레포츠를 즐기는 여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다”라고 이야기했다. 래시 가드는 몸에 딱 붙는 긴소매 상의로, 점퍼 스타일과 티셔츠 스타일로 나뉜다. 허리를 노출한 형태의 모노키니, 비키니 위에 덧입으면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유용하다. 상체가 통통한 편이라면 사이즈가 넉넉한 스포티 점퍼를 선택해 루스하게 연출할 것. 체형 커버 효과가 있다.



How to match



액티브한 레포츠를 즐긴다면 수영복 위에 래시 가드를 겹쳐 입을 것.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보온 효과도 있다. 래시 가드는 수영복과 대비되는 컬러를 선택해 보색 효과를 주자.



[사진설명]



1.미쏘니 원피스 수영복 84만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목걸이 2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뱅글 14만8000원, 포에버21 튜닉 1만9800원



2.아장프로보카퇴르 비키니 44만6000원, 레노마 화이트 레이스 톱 7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골드 뱅글 11만9000원, 르스펙스 미러 선글라스 10만원대



3.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블랙 비키니 9만8000원, 아디다스 러닝 클라이마 앤썸 그레이 컬러 메시 점퍼 10만9000원, 르스펙스 미러 선글라스 10만원대, 자라 체인 스타일 목걸이 4만9000원, 엠주 뱅글 가격 미정.



기획_조유미, 최은영 기자 사진_박지홍(cao studio)

모델_이수진 헤어_백흥권 메이크업_전민국(샹테카이 메이크업 팀) 의상 스타일링_박선용 장소 협조_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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