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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 '마지막 올스타전' 데릭 지터 첫 타석 2루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6 10:46
[사진 뉴스1=AFP]




‘mlb 올스타’



데릭 지터(40)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지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지터가 모습을 드러내자 타깃필드를 가득 메운 3만9000여 팬들은 기립 박수로 슈퍼스타의 마지막 올스타전 출장을 반겼다. 이에 지터는 헬멧을 벗어 화답했다.



1회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33·세인트루이스)와 승부를 펼친 지터는 초구를 볼로 걸러내고 2구째 들어온 바깥쪽 공을 제대로 밀어 때려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지터가 2루 베이스에 안착하자 관중은 다시 한 번 우뢰와 같은 박수로 지터의 2루타를 축하했다. 첫 타석을 2루타로 장식한 지터는 후속 타자 마이크 트라웃(23·LA 에인절스)의 우측 담장을 때리는 3루타를 통해 홈을 밟아 아메리칸리그에 첫 득점을 안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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