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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노인 6만여 명에 200억 대 다단계 사기

중앙일보 2014.07.16 00:36 종합 20면 지면보기
전북경찰청은 15일 “다단계 회원으로 가입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게 해준다”고 50~70대 장년층과 노인 6만여 명을 꾀어 200여 억원을 받아낸 혐의(사기)로 최모(47)씨를 구속하고 남모(44)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전북 전주시 등을 돌며 “외국어 회화 동영상 판매 업체에 가입해 신규 회원을 모으면 수당을 준다”고 해서는 1인 평균 35만원을 받아낸 혐의다. 최씨 등은 거둔 200여 억원 중 30억원을 가로챘다. 나머지 170억원은 회원들에게 돌려주거나 경비 등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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