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의에게 듣는 여름철 건강관리

중앙일보 2014.07.08 02:03
서울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 내 습도 50~60% 유지, 곰팡이·세균 번식 막아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기초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때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유해물질이 번식하기 쉬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를 만나 제습의 중요성과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들었다.



-여름철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은.



 “단연 ‘식중독’이다.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음식의 신선도가 쉽게 떨어져 식중독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또 땀띠 같은 피부질환도 신경 써야 한다. 높은 습도는 땀 배출을 방해해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을 일으킨다. ‘냉방병’도 여름철 단골 질환이다. 종일 냉방기를 가동하면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감기와 몸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식중독이나 냉방병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면.



 “식재료를 청결하게 보관하고 날로 먹기 보다는 뜨거운 불에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실내습도를 50~60% 수준으로 유지해 피부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냉방병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와 바깥의 온도가 5~6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습도가 높아질수록 여름철 질환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같다.



 “무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지면 호흡기계를 포함한 인체 면역력이 떨어진다. 습도만 적절히 조절해도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균 기온이 26~28도 이상, 습도가 80~90%인 장마철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습도가 높으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등 각종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왕성해진다. 장마철 알레르기 환자가 많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습도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만큼 제습기를 선택할 때도 남다를 것 같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에 더 눈길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사용 중인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공기 중의 독감 바이러스, 푸른 곰팡이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이 있어 가족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소음이 적다는 점도 선택 시 중요하게 작용했다.”



-효과적인 제습기 활용법이 있다면.



 “거실과 침실뿐 아니라 드레스룸·다용도실 등 집안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다.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경우, 제습 성능은 기본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부가 기능이 내장돼 있어 편리하다. 적정 습도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로 향상시켜 제습 시간을 단축해 주는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 주는 정음모드가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의류나 신발을 말릴 때도 활용하면 좋다. 장마철에는 침구나 옷에 곰팡이균이 쉽게 증식해 옷감이 손상되고 각종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제습기를 이용해 건조시키면 늘 보송보송한 옷을 입을 수 있다.”



-여름철 건강관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한마디.



 “손 자주 씻기,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숙면 등 간단한 생활수칙만 실천해도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 여기에 제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하면 불쾌지수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번식을 방지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에너지 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초절전형 제품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로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자동모드’ ‘터보모드’ ‘정음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다. 자연 상태에서 빨래를 말릴 때보다 7배가량 빨리 말릴 수 있는 ‘의류 건조’ 기능,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 건조’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사진=삼성전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