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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잡은 한화 이태양, 아시안게임 눈도장

중앙일보 2014.06.28 01:51 종합 8면 지면보기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선두 삼성을 잡았다. 에이스 이태양(24)의 호투가 빛났다.


류중일 감독 앞에서 8이닝 3실점

 이태양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6탈삼진·3실점 했다. 데뷔 첫 완투 기회를 놓쳤지만 흠 잡을 데 없는 투구였다. 인천아시안게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태양은 사령탑인 류중일 삼성 감독의 눈도장도 받았다. 한화가 6-4로 이겨 이태양은 시즌 3승(3패)째를 거뒀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은 5회 시즌 10호 솔로홈런을 쳐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넥센을 8-2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이닝 8피안타·2실점 하고 7승을 올렸다. 넥센 박병호는 4회 유희관으로부터 시즌 29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SK는 인천 경기에서 9회 말 터진 임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LG에 5-4로 이겼다. 롯데는 사직에서 지역 라이벌 NC를 8-7로 꺾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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