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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이영표 일침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 아냐…실력 증명하는 무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7 14:46
[사진 KBS 캡처]


 

‘이영표 일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이영표(37) KBS 해설위원이 홍명보(45) 감독에게 일침을 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최종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한국은 1무 2패로 H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이영표는 이날 경기 후 “이번 대회 한국팀은 기대했던 것보다 체력적인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영표는 “누군가 나에게 ‘2014 브라질월드컵이 실패냐’고 묻는다면 ‘실패’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16강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브라질대표팀은 실패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더 도전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홍명보 감독의 발언에 대해 “월드컵은 경험하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다.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영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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