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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16강 대진표 완성, 유럽과 남미 뿐…사라진 아시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7 08:40






‘16강 대진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대진표에서 아시아 팀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에서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토트넘 홋스퍼)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1무 2패의 한국은 H조 최하위에 그치며 8년 만에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H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둔 벨기에(승점 9)와 1승1무1패의 전적을 낸 알제리(승점 4)가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모든 조별 리그가 마무리돼 16강에 진출한 국가들이 최종 결정됐다.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가 모두 살아남았다.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는 16강 진출국을 배출하지 못했다.



마지막 보루였던 한국은 1무2패 승점 1점으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탈락하고 말았다.



아시아를 대표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일본·이란·호주 등 4개팀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일본·이란이 1무2패를 했고, 호주는 3패를 당했다. 아시아 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3무9패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는 능욕을 당했다.



한국 축구가 16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무승 기록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3패로 탈락한 이후 24년 만에 나왔다.





◆ 16강 대진표



브라질(A조 1위)-칠레(B조 2위)

콜롬비아(C조 1위)-우루과이(D조 2위)

네덜란드(B조 1위)-멕시코(A조 2위)

코스타리카(D조 1위)-그리스(C조 2위)

프랑스(E조 1위)-나이지리아(F조 2위)

독일(G조 1위)-알제리(H조 2위)

아르헨티나(F조 1위)-스위스(E조 2위)

벨기에(H조 1위)-미국(G조 2위)





온라인 중앙일보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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