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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자원 재활용 단지 … 전국 최대

중앙일보 2014.06.27 01:01 종합 23면 지면보기
부산시는 강서구 생곡동 경제자유구역 내 일반산업단지에 자원순환특화단지를 조성해 30일부터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착공 2년 만에 완공된 자원순환단지는 부산권에 흩어져 있는 재활용업체들을 한데 모으기 위한 곳이다. 국비와 시비 등 3326억원이 투입됐으며, 면적은 41만5000여㎡다. 재활용을 위한 산업단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용지분양 면적은 75필지 29만8000여㎡이다. 이중 70필지는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5필지는 일반분양한다. 입주 대상은 금속·비금속 원료재생업,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제조업 등이다. 시는 단지 간선도로 건설비 97억원의 50%를 환경부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 50%를 시비로 충당해 산업용지 조성원가 인상(3.3㎡당 7만원)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입주업체 지원을 위해 160억원을 들여 자원순환협력센터와 소형 폐가전 처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문의 051-888-5021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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