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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영단어, 빈도순 배열, 품사별 컬러화 … 영단어 암기 도우미대상

중앙일보 2014.06.24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뜯어먹는 영단어 시리즈는 빈도순 배열, 7단계 암기과정, 품사별 컬러화 등이 갖춰진 차별화된 콘텐트다.
두산동아의 ‘뜯어먹는 영단어’ 시리즈가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중고 학습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시리즈는 컴퓨터 검색을 통한 빈도순 배열, 모든 단어의 문제화, 7단계 암기 과정 구현, 품사별 컬러화 등 다른 암기장과 차별화된 콘텐트로 중고교생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저자 김승영 씨는 “학교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 제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영단어 암기였다”면서 “기존 단어 학습서들로는 뾰족한 성과가 없어 답답해하던 차에 같은 고민을 하던 두산동아의 제안을 받아 새로운 단어장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승영 씨는 제자 고지영 씨와 함께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코퍼스(corpus·말뭉치)를 구축했다. 영어 단어 하나하나의 가치를 평가해 품사별 빈도순으로 분류·배열하는 작업을 했다. 김 씨는 “빈도순 배열의 최대 장점은 누구든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한 만큼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리즈 전체 판매 부수는 약 300만 부. 하지만 김 씨는 “안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씨는 “내용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고 학습법도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한다. 그게 독자에 대한 책무”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고교 단어장을 개정할 예정이다. 최근 개정한 중학교 단어장은 품사별로 ‘컬러화’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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