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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우루과이 잉글랜드, 수아레스 MOM 선정…클래스가 달랐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0:12


‘수아레스’. [사진 MBC 화면 캡처]








 

‘수아레스’ ‘우루과이 잉글랜드’.



우루과이-잉글랜드 전에서 2골을 몰아친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FIFA가 선정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우루과이(피파랭킹 7위)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잉글랜드(피파랭킹 10위)와의 경기에서 수아레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최고의 선수는 지긋지긋한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전반 39분 절묘한 헤딩슛을 넣었다.



이어 후반 30분 웨인 루니(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징크스를 깨고 1-1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후반 39분 수아레스가 시원한 결승골로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16강 진출 불씨를 살렸다.



FIFA는 경기 종료 후 맨오브매치(MOM)에 수아레스를 선정했다. 이날 수아레스는 수술을 마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골 결정력을 보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격파한 셈이다.



지난 1차전 이탈리아전(1-2 패)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거둔 잉글랜드는 이날 패배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잉글랜드의 루니는 이날 자신의 월드컵 무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아레스’ ‘우루과이 잉글랜드’. [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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