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월드컵 우승트로피, 자세히 보니 …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9 00:01














지난 2일(현지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공개된 뒤 트로피 모형이 응원도구로 쓰이고 있다. 영국 출신 보디페인터 작가인 엠마 앨런(Emma Allen)은 자신의 얼굴과 손에 그림을 그리고 칠을 해 월드컵 트로피를 만들었다.



앨런은 “월드컵 트로피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페이스&보디 페인팅 작업을 주로 하는 앨런은 자신이 만든 트로피를 사람들이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입을 틀어막는 모습을 통해 월드컵 반대시위 진압을 뜻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2014 월드컵이 한창인 브라질에서는 정부가 민생을 외면하고 월드컵행사를 진행한다며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앨런은 트로피 분장에 2시간 30여 분이 걸렸다. 앨런은 자신이 오른손잡이라 오른 팔을 분장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엠마 앨런 웹사이트]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