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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가, "고기맛·품질 특화, 동네 상권서도 월매출 1억"

중앙일보 2014.06.19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구이가는 쿡리스시스템(C o o k l e s s System)’을 도입했다. [사진 구이가]
청년창업·소규모창업 등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9만730개, 브랜드는 3691개다. 하지만 같은 해 문을 닫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480여 곳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선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이 보다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비즈스토리에서는 차별화된 생존전략과 노하우,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 지면을 마련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3691개 생존전략 꼼꼼하게 세워라]
식재료 완제품 상태 공급

‘월매출을 1억원 넘게 올리는 가맹점 중 상당수가 지방 상권 또는 평범한 동네 상권에 입점해 있다.’



 고기 창업 프랜차이즈 구이가의 입지 현황이다. 구이가의 입지 방침은 아이템의 실제 수요가 높은 타깃 소비자들을 최대한 유입시킬 수 있는 곳에 가게를 낸다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역세권, A급 상권의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동네·골목상권의 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구이가 본사 가업FC의 배승찬 대표는 “권리금이나 보증금이 높은 로열 상권의 점포가 아니더라도 아이템 및 운영 전략에 따라 얼마든지 고매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 대표는 이 같은 입지 전략이 성과를 낸 배경에는 ‘특화된 메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좋은 상권에 입점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맛과 품질이 전제되지 않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고 전했다.





 가업FC는 자체 메뉴개발 전문 R&D팀을 통해 메뉴를 연구,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쿡리스시스템(Cookless System)’을 도입, 식재료를 가공한 완제품 상태로 매장에 공급해 주방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구이가는 최근 경기현리점·태안점·안산시청점·대전목원대점을 개업한 데 이어 인천간석점·연천전곡점·부산양정점·부산당리점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1544-2292)나 홈페이지(www.92g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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