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영표 예언 적중 "누구도 예상 못한 이변을 맞히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4 17:46
‘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가 브라질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월드컵 B조 첫 경기에서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1-5 참패를 당했다. 이날 네덜란드는 화려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스페인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린 결과 아르연 로번이 2골, 로빈 판페르시가 2골, 스테판 데 브리가 1골을 각각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격파했다.



이영표 해설 위원은 과거 브라질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에서 “스페인이 몰락할 수도 있다”며 “어느 팀이든 전성기 이후에는 암흑기가 오게 돼 있다. 스페인이 이번에 부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덜란드의 어린 선수들이 경험이 없다고 하는데 그들은 미드필더나 수비 쪽에 많고, 네덜란드 ‘빅3’ PSV, 폐예노르트, 아약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발탁된 선수들은 어리지만 경험 면에서도 어리다고 볼 수는 없다. 이미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팀이며, 유로 대회까지 메이저대회를 휩쓸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페인이 질 것이라는 예상 자체가 적었을 뿐더러 1-5의 참패를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망했기 때문에 이영표의 예측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이영표는 13일 브라질-크로아티아의 개막전 중계 도중 “브라질의 스콜라리 감독이 이번 월드컵 결승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저도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승전은 브라질 대 아르헨티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했네, 다른 경기 분석도 기대된다”, “스페인이 질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이영표 예언 적중 놀라워”, “한국 경기는 어떻게 예상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